광주 미라클 비만 클리닉, 국내 2번째 규모 뉴 젤틱 센터 확장

날씬한 몸매를 원하지만 특정 부위의 살이 안 빠지는 경우, 많은 이들이 선택했던 방법이 비만 클리닉에서 미니 지방 흡입, 지방 분해 주사, 카복시 등의 시술을 받는 것이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건강이나 미용 목적으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는 시술이 ‘젤틱 쿨스컬프팅’을 통한 냉동 지방 분해술이다.

젤틱 쿨스컬프팅은 하버드 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비만 치료 의료 장비로 “비수술적 지방층 감소”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얻었으며, 그 후 7년 넘게 쓰일 만큼 효과 면에서 두루 인정받아온 장비다. 1회 시술로도 약 25%의 지방층을 영구적으로 감소시킬 뿐 아니라 지방 세포 이외에는 손상을 주지 않아, 이중턱, 허벅지, 복부, 옆구리, 팔뚝 등 쉽게 빠지지 않는 부분 비만 부위는 물론이고 전신의 지방 제거를 위한 방법으로 7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쓰이고 있다. 시술 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터도 업그레이드를 거듭해오면서 추가되어, 최신형인 뉴 젤틱의 어플리케이터는 최근 추가된 쿨어드벤티지 플러스 2종류를 포함하여 모두 14가지에 이른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지난 24일 광주 미라클의원 비만 클리닉에서 기존 뉴젤틱 장비 2대 이외에 뉴젤틱 2대를 미국으로부터 추가 도입하여 총 4대의 젤틱 쿨스컬프팅 장비를 구비했다. 이를 통해 광주 미라클 비만 클리닉은 미국 본사에서 인증한 젤틱 공식 인증 센터이자 광주, 전남, 전북 통틀어 최대 규모, 국내 두 번째 규모의 젤틱 센터가 되었다. 또, 2대의 뉴 젤틱 장비로 동시 시술하던 듀얼 젤틱 시술에서 한 걸음 더 발전하여 4대의 동시 시술도 가능하게 됐다.

이에 대해 광주 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은 “미라클 비만 클리닉 젤틱 센터의 장점은 국제적인 규모와 젤틱 전용 시술실 등의 시술 환경에도 있지만, 무엇보다 장비의 우수성을 뒷받침해주는 의료진의 뛰어난 시술 능력에 있다”며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기법을 갖춘 의료진과 체계적인 젤틱 교육을 받은 전문 스태프들이 더 나은 시술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국제 세미나 등을 통한 의료 기술 교류와 전파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박소정 원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CoolSculpting University에 초청을 받아 직원과 함께 참석하였다. 일본 도쿄에서 있었던 2016년 9월, 2017년 4월 세미나에 이어 초청을 받아 참석한 것만 세 번째로, 늘 직원과 함께 참석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젤틱 시술 집도의와 미국 젤틱 본사 연구진이 참석하는 CoolSculpting University는 젤틱 시술 관련 의료 지식을 교류하는 국제 세미나로, 이번 세미나에서 박소정 원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체형에 맞는 젤틱 활용 노하우와 효과적인 젤틱 시술법 등을 알리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원장은 “뉴 젤틱은 젤틱의 최신형 장비로써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은 물론이고, 복부, 옆구리, 팔뚝, 종아리, 이중턱 등 그동안 지방 제거가 어려웠던 비만 부위에 대해서도 영구적인 효과를 보인다”며 “미니 지방 흡입, 지방 분해 주사, 카복시 등을 받을 때와는 달리 책을 보면서 시술받을 정도로 시술이 편안하고, 시술받을 부위에 대한 디자인을 통해 아름답게 살을 빼는 것이 가능해진 차세대 비수술 지방 제거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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