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oner, The better”(빠를수록 좋다)
위암, 췌장암 등 소화기암으로 인해 겪는 통증 조절을 위해 꼭 필요한 문구다.
대한소화기암학회(이사장 송시영)가 우리나라 소화기암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통증 조절을 위해 ‘소화기암 통증 가이드북’을 최근 출간했다.
통증의 객관적인 평가에서 가장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췌장암, 먹지 못하는 암환자에 대한 통증 조절의 내용까지 포함해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소화기암학회 통증위원회 장진석 위원장(동아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은 “이번에 출간한 통증 가이드북이 암환자들의 통증 조절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