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피아여성의원, 소피아라슬링 세미나

 

갱년기 여성의 질건조증에 의한 성교통과 심한 복합성 요실금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이 나왔다.

전주 소피아여성의원은 오는 5월 10일(일) 오후 1시30분부터 요실금, 질 성형 전문의를 위한 제1회 소피아 라슬링플러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소피아 라슬링 플러스(Sophia LaSling Plus)란 미니슬링에 의한 요실금 수술과 알마 CO₂ 페미레이저에 의한 질점막재생, 질타이트닝 수술에 적극적 의미의 호르몬치료(AHT)를 더한 것이다.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대한성학회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북의대 해부학교실 송창호 교수의 ‘여성 방광과 요도의 해부학적 구조’,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유은희 교수의 ‘배뇨 기전’, 그리고 고려의대 산부인과 김탁 교수의 ‘호르몬치료가 갱년기 여성의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의 발제가 예정돼 있다. 이어 소피아여성의원 두재균 원장(전 전북대총장)과 루쎄 여성의원 홍승호 원장의 페미레이저와 미니슬링 환자시술 시범이 이어진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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