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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자는 어린이, 비만 위험

입력 F 2018.01.29 11:19 수정 2018.01.29 11:19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어린이는 성인이 돼서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비만과 관련된 암 발생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매시 암센터 연구팀은 평균 연령 8세의 미국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면의 질이 낮은 어린이의 체질량지수(BMI)가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 BMI는 저체중(18.5 미만), 정상 체중(18.5~24.9), 과체중(25~29.9), 비만(30 이상)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의 버너드 휘멜러 박사는 "어린 시절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연결되기 쉽다"며 "이렇게 되면 비만 관련 암 발병 위험도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어린이들은 침실에 배치된 컴퓨터나 TV 등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들이 많아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며 "질이 낮은 수면 상태가 계속되다 보면 비만 위험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Quality of Children's sleep may affect eating habits and weight)는 1월 29일(현지 시간) 열리는 미국암연구협회(The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ch) 총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 kwanchai.c/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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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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