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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우울증 부르는 나쁜 습관 4

입력 F 2017.12.24 10:33 수정 2017.12.24 10:33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면서 신경 전달 물질인 멜라토닌의 체내 분비량이 감소한다. 이 물질은 신체 리듬을 조율하기 때문에 분비량이 줄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울적해진 기분은 활동량을 저하시키고, 수면 시간을 늘리는 원인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겨울마다 계절성 우울증에 시달린다면 자신의 생활 패턴을 점검해봐야 한다. '헬스닷컴'이 겨울만 되면 반복되는 나쁜 습관 4가지를 소개하고 이를 버리라고 충고했다.

1. 외톨이로 지낸다

겨울이면 칩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듯 겨울동안 은둔하는 생활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고독감이나 외로움이 커지고 점점 사교적인 생활과 거리를 두게 된다.

불편한 사람과 만나 의무적으로 사교 활동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편하게 얘길 나눌 수 있는 상대나 취미가 비슷한 사람과 2~3주에 한 번씩만 만나도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

2. 새로운 체험을 하지 않는다

주말 내내 소파에 앉아 TV를 봐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이를 나쁘다고 말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죄책감이 들고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새로운 체험을 시도해야 한다.

신경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은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하고 이에 집중하면 굼뜨고 우둔했던 생활에서 탈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3. 신체 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확실한 편이다. 우울감과 불안감을 완화하는 효과도 입증된 바 있다.

날씨가 추워 야외 활동을 기피하게 되고, 몸을 일으키기도 귀찮지만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기분이 향상된다. 기분이 좋아지면 이로 인해 활동량이 더욱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생긴다.

4. 잠을 너무 많이 잔다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벗어나기 싫은 계절인 만큼 침대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잠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주말동안 필요 이상의 잠을 자는 것 역시 우울증 위험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사진=clevelandclini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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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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