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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흰머리 나는 이유 7

입력 F 2017.12.23 10:31 수정 2017.12.23 10:31


나이가 들어가면서 머리 색깔이 변해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다. 하지만 흰머리(백모)는 인생의 어느 때나 나타날 수 있다. 20대는 물론 심지어는 10대에게서도 흰머리가 날 수 있다.

인간의 신체에는 피부를 따라 수백만 개의 모공(털구멍)과 낭(작은 주머니)이 분포해 있다. 모공은 머리털이나 멜라닌이 포함된 색이나 색소 세포를 만들어낸다.

거듭해서 머리털 모낭이 색소 세포를 잃어버리면 흰머리가 나오게 된다. ‘메디컬뉴스투데이’가 흰머리가 나는 이유를 소개했다.

1. 비타민 결핍

비타민 B-6와 B-12를 비롯해 비오틴, 비타민 D, 혹은 비타민 E가 부족하면 흰머리가 일찍 발생할 수 있다. 비타민 D-3과 비타민 B-12, 구리 등과 머리가 희어져 가는 것과의 관련성을 밝힌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

2. 유전

흰머리는 유전과 연관성이 있다. 인종이나 민족과도 관련이 있다. 연구에 의하면, 백인은 20대 초반에 흰머리가 날 수 있고 아시아인은 25세 때에, 흑인 중에는 30대에 흰머리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산화 스트레스

신체에서 일어나는 산화 스트레스는 머리털이 점점 희어져 가는 과정에 일정 부분 관여한다. 산화 스트레스는 체내에 유해한 활성 산소가 많아져 생체 산화 균형이 무너진 상태를 말한다. 산화 스트레스는 백반증 등 피부 색소 질환의 발병을 촉진한다.

4. 질환 연관성

자가 면역 질환은 일찍 흰머리가 생기게 만든다. 갑상선(갑상샘) 기능 장애가 머리털 이상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과 자가 면역 피부 질환 등에서 흰머리는 일반적인 증상이다.

5. 생활 스트레스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색이 옅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부상에 의해 야기되는 실생활에서의 스트레스도 조기 백발을 일으킨다.

6. 흡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30대 전에 흰머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2와 2분의 1배 정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흡연은 젊은 사람들에게서 흰머리를 발생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7. 염색제와 모발 제품

염색제와 샴푸와 같은 모발 제품이 조기 백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제품 중에는 멜라닌을 감소시키는 유해 성분이 들어 있을 수 있다. 특히 염색제에 들어있는 과산화수소는 유해한 화학 물질이다.

[사진=alete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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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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