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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양파 특히 건강에 좋다 (연구)

입력 F 2017.11.09 10:26 수정 2017.11.09 10:26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파의 색은 흰색, 노란색, 자색이다. 이런 색깔 차이는 건강에 각기 다른 영향을 미칠까.

최근 연구에 의하면 다른 양파들보다 특히 건강상 유익할 것으로 보이는 색깔의 양파가 있다. '국제 식품연구(Food Research International)'에 실린 최신 논문을 보면 붉은색 양파는 상대적으로 다른 양파보다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산화성분인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더욱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일 것이란 분석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과일과 채소의 색을 더욱 어둡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암과 싸우는 힘을 보태는 기능을 한다. 안토시아닌은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공격하는 케르세틴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단 이번 연구 때문에 자색 양파만이 암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양파 품종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든 양파가 암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다만 붉은색 양파가 이 같은 성분 함량이 좀 더 높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효과가 클 수 있다는 의미다.

어떤 양파든 매일 100g 정도 꾸준히 먹으면 건강상 이득을 볼 수 있다. 주로 흰색이나 노란색 양파를 먹어온 사람이라면 붉은색 양파를 대신 이용해도 맛에 있어선 별다른 차이가 없으므로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양파에 든 케르세틴은 조리 과정에서 손실을 입지 않으므로 굳이 생양파만 먹을 필요는 없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넣어 조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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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영 기자 (pomy8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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