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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 여성, 천식 위험도 높다

입력 F 2017.10.11 08:05 수정 2017.10.11 08:05


복부 비만이 있는 여성은 천식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서는 허리둘레가 두꺼운 사람이 날씬한 사람에 비해 심장병, 암 등의 위험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번엔 천식 위험까지 있다는 사실이 추가된 것이다.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암센터 연구팀은 "여성 13만 명 이상의 신체 사이즈를 분석한 결과 비만인 사람은 천식으로 갈 위험이 2배 높았다"고 밝혔다.

특히 정상 체중이라도 허리가 35인치(약 89㎝) 이상이어서 전체적으로 사과 모양의 몸매를 가진 여성은 천식으로 발전할 위험이 37% 더 높았다.

연구팀은 "복부 비만인 여성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천식의 위험 요인은 환경적인 것도 있지만 비만, 과체중 역시 천식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복부 비만이 심하면 신체의 화학적 반작용을 야기해 건강에 나쁜 영항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허리둘레는 벨트 사이즈나 옷의 허리 사이즈가 아니라 배꼽 높이에서 측정하는 둘레다.

비만 여부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로 판단된다. BMI가 20~25이면 정상, 25이상이면 과체중, 30이상이면 비만이다.

[사진=아이클릭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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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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