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이별할 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고통이다. 동시에 헤어짐은 전보다 더 성장하도록 돕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더 강해지고 성숙해지는 반면, 어떤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우울해 한다. 헤어지는 일에도 더 나은 방법이 있는 걸까?

많은 심리학자는 잘 헤어져야 이별에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을 피하라고 말한다.

먼저, 이별한 상대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 것은 좋지 않다. 슬프고 외로워서 여전히 상대와 관계를 유지하려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불행과 슬픔을 연장시킬 뿐이다. 이별로 마음과 몸이 아프다면 이를 지켜보며 천천히 사라지게 두어야 거기에서 의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둘째, 상대와 내가 끝났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더 이상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다시 친밀한 관계를 만들지 못하게 한다. 이별이란 누구나 겪는 것이며 불가피한 인생의 한 과정임을 이해하라. 그래야 상대를 잘 떠나보낼 수 있다.

셋째, 너무 빨리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도 상처가 될 수 있다. 이전 상대에게 품은 사랑과 미움의 감정을 해소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와 이전 상대를 비교하거나 애꿎은 사람에게 감정적 분노를 풀게 된다. 그럼 전과 똑같은 이별이 반복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상대를 비난하는 일을 멈추자. 이별 초기에 상대 탓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우나 그런 행동을 지속한다면 영원히 상대를 떠나보내지 못할 수 있다. 연인의 흠보다는 연인과 맺었던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알고 배우는 데 집중하자.

[사진출처: 아이클릭아트]

    권오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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