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주 교수에게 듣는다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①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흡연은 폐암, 식도암, 위암 등 여러 암의 주요 원인이다.

②채소와 과일을 하루 5접시 먹는다. 암과 심혈관질환의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③비만을 피하고 1주 3시간 이상 운동한다. 이 역시 암의 발생을 줄인다.

④과도한 음주를 피한다. 건강한 삶을 위해 남성은 하루 두잔, 여성은 하루 한잔 이상의 술을 마시지 않도록 권고되고 있다.

⑤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 조기검진은 제 2의 암예방법이다. 고가의 검진보다는 위내시경, 부인과 검진 등 효과가 입증된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게 중요하다.

암환자의 생활수칙

①일단 암이 진단되면 믿을 수 있는 전문의를 찾는다. 암은 처음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②치료가 시작되면 의사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다. 의사는 자신을 전적으로 믿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③교육을 정성스럽게 받는다. 치료를 받으면 새롭고, 잠재적인 위험이 생길 수 있다. 교육받은 것을 잘 실천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켜준다.

④대체요법 혹은 민간요법에 현혹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끌린다면 반드시 주치의와 사전에 상의한다.

⑤금연한다. 암 진단을 받고도 계속 담배를 피는 환자의 예후는 불량하다.

⑥과도한 음주를 피한다. 과음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

⑦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 운동은 암환자의 예후를 개선한다.

⑧가능한 밝은 마음으로 좋아하는 일들을 한다. 건강한 마음은 치료효과를 높이고,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개선시킨다.

방영주 교수는 누구인가

항암치료 베스트닥터에 방영주 교수

    이성주 기자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kormedi.com / 무단전재-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댓글 0
    댓글 쓰기

    함께 볼 만한 콘텐츠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