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하트만 여성 패드, 한국서 왜 난리?

여성들이 생리 기간 고통을 호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상당수 여성들이 생리 기간 중 발생하는 통증과 불쾌감으로 남모르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생리를 하는 동안 여성 생식기 주변은 습도와 온도가 상승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이때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심화되면서 질염, 가려움증, 피부 트러블 등이 유발되고 불쾌한 냄새까지 발산하게 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은 이 같은 질환에 매달 반복적으로 노출돼 생지옥이 따로 없다는 반응이다.

여성들이 보편적으로 착용하는 생리대는 비닐소재로 제작돼 있어 통풍이 어렵고 생식기의 온도를 상승시킨다. 흡수력이 좋지 않은 생리대는 습도까지 상승시켜 피부 자극을 가중시킨다.

자신의 몸에 맞지않는 생리대로 인해 질환이 심각해진 여성들 중 일부는 면으로 제작한 천 생리대를 사용한다. 하지만 천 생리대는 사용자가 직접 세탁하고 삶기까지 해야 한다는 불편이 따른다.

이처럼 생리대의 불편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희망하는 것은 원활한 통풍과 강력한 흡수력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의 생산이다.

그렇다면 피부 건강에 적합한 생리대의 요건은 무엇일까? 정상적인 피부는 PH 4.5~5.5 정도의 약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최적의 친화 농도인 약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리대 표면 역시 이 PH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또 통풍이 수월한 소재와 액체 흡수력이 뛰어난 흡수층도 필요하다.

독일 최고의 품질 테스트 기관인 Proderm Institute는 독일 하트만 사에서 개발한 여성패드가 기존 생리대의 단점을 보완하고 여성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인증 마크를 부여했다.

하트만 패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PH 5.5를 유지하는 조절 기능으로 박테리아 생성을 억제한다. 또 셀룰로오즈 섬유로 구성된 쾌속 섬유층(Cailed Fiber Layer)이 패드의 통풍을 돕고 3중 흡수층이 다량의 액체를 신속하게 흡수해 피부의 건강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CYDEX분자가 악취까지 흡수해 주변으로 냄새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다.

건강상품 전문 쇼핑몰인 건강선물닷컴(www.건강선물.com)의 최승미 팀장은 “하트만 사 패드는 피부테스트를 거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 80여개 국에 수출돼 이미 수많은 여성들이 애용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정보가 빠른 여성들 간의 입소문으로 사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 질환을 완화시키는 하트만 패드의 구입은 건강선물닷컴 홈페이지(www.건강선물.com)나 전화 문의(02-2052-8200~2)를 통해 가능하다.

    문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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