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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쬐야 ‘겨울 심장’ 튼튼

비타민D 부족하면 사망률 30~50%↑

입력 2008.11.27 09:44 수정 2008.11.27 09:45

겨울철 심장병을 예방하려면 실내에서 웅크리지 말고 햇빛을 충분히 쬐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의 로욜라대 간호대 슈 펜코퍼 박사 팀은 햇빛을 받지 못하면 몸 안의 비타민D 수치가 떨어져 심장병이나 다른 병에 걸려 사망할 위험이 30~50% 높아진다고 밝혔다.

겨울철에는 온도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D 수치도 떨어진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아야 체내에서 합성되며, 겨울에는 낮이 짧고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비타민D 결핍이 생기기 쉽다.

비타민D는 구루병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왔으나 최근에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심장병이나 고혈압, 대사증후군 등 다른 질병이 유발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청장년층은 하루 200 IU(비타민 국제 단위)의 비타민D가 필요하며 중년층 이상은 400~600 IU가 요구된다.

비타민D는 우유, 달걀 노른자 등 음식으로부터 섭취할 수 있지만 햇빛이 가장 좋은 공급원이다. 하루 10~20분 정도만 햇빛을 쬐면 충분한 비타민D가 생성된다.

펜코퍼 박사는 “보통 의사들은 비타민D 결핍 검사를 하지 않지만, 심장병 위험이 있는 성인이나 관절통증, 우울증을 갖고 있는 사람은 비타민D 수치를 검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온라인 과학 뉴스 사이언스데일리, 일간지 타임즈 오브 인디아 등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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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 기자 (crystals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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