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매일 ‘이것’ 50g 먹으면…女 당뇨병 낮춘다, 男은 글쎄, 왜?

매일 50g 정도 소량의 아보카도를 섭취하면 여성에서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남성에서는 그렇다할 효과가 없었다.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아보카도 섭취와 당뇨병 유병률 사이 연관성을 관찰한 연구결과가 최근 영양 및 영양학 아카데미 저널( 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버섯·된장 전골 자주 먹었더니… 중년의 몸에 변화가?

  오늘은 ‘나를 위한’ 음식을 만들어 볼까? 몸의 변화가 심한 중년 여성은 ‘가족을 위한’ 밥상에서 벗어나 가끔 내 건강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근육이 줄고 혈관이 나빠지는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주변에서 찾아보자. 각종 버섯에 된장, 닭고기 등을 넣은 버섯·된장전골은 어떨까? 버섯은 여러 종류 중 선택해서 넣고 닭고기 추가

“뇌혈관질환 치명률 왜 여자가 더 높나?”… 가장 좋은 식습관은?

  질병관리청이 4월 29일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발생 통계’에 따르면 남자보다 음주-흡연을 적게 하는 여자의 2021년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발생이 4만 8043명이나 된다. 남자는 6만 907명이다. 특히 뇌졸중 1년 치명률은 여자 21.1%로 남자보다 3.3%p 높았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평소 혈압, 혈당 높은데 담배까지 피우면&

하루 10초만 ‘이 자세’…男女 성생활에도 도움 된다고?

근력을 기르면서도 성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 매일 플랭크를 하면 침대에서도 만족할만 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헬스장에서 몸을 단련하면 침실에서 더 많은 신체적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가장 좋은 운동으로 플랭크를 추천했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최근 플랭크가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심장 건강을 자극해 성 기능에도

오영실 “빚 갚다가 ‘이 암’ 걸려”…어떤 병이길래?

방송인 오영실이 과거 갑상선암에 걸렸던 아픔을 털어놨다. 최근 한 방송에서 오영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 갑상선에 암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가족과 좋은 환경에서 살기 위해 아파트 마련 후 대출금을 갚기 위해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오영실은 “몸과 마음이 지쳐 이대로 죽었으면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다”며 “내가 너무 불쌍

아침에 달걀 몇 개 먹을까?… 가장 좋은 식습관은?

  건강을 위해 식사 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을 늘 생각하는 게 좋다. 몸에 좋다고 특정 영양소만 먹으면 안 된다. 골고루 먹어야 한다. 바쁜 아침도 마찬가지다. 기상 후 미지근한 물부터 마시고 각종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차례로 먹는 게 좋다. 아침에 어떤 음식들이 좋을까? 단백질의 양… 달걀 2개 13.49g vs 닭가슴살 22.

“바늘로 구멍 내 혈장 주입”…이 시술 받은 女3명, HIV 감염

미국에서 주름을 줄이는 피부 시술인 PRP(자가혈소판풍부혈장)를 받다가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3건 확인됐다. 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은 주사기 등으로 인해 오염된 혈액을 통해 HIV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이번 감염은 미용성형 업소들과 관련된 HIV 첫 감염 사례로 보고됐다. 미국 포브스, 영국 BBC등 주요 외신 매체에 따르면

“중년의 고지혈증 왜 여성이 더 많나?”… 가장 좋은 식습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 진료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40대에서 60대 연령대에서 병원을 찾은 사람은 남성보다 여성의 비율이 더 높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음주-흡연을 적게 하는 편인데, 왜 중년에는 고지혈증이 남성보다 더 많아질까? 젊을 때는 고지혈증 적었는데… 갱년기 이후 남성보다 더 많은 이유? 질병

몸속 망가뜨리는 염증… 가장 나쁜 식습관은?

  “저는 70대입니다. 최근 온갖 질병이 생겨서 고생하고 있는데, 염증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젊었을 때부터 기름기 많은 음식, 설탕이 많이 든 음식, 탄산음료 등을 즐겨 먹었습니다. 이것들을 끊고 나서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젊을 때부터 이런 음식들을 절제해야 노년에 덜 고생합니다.” 이 글은 한 독자가 댓글 형식으로 의견을 보내 주신

이현이, 축구하다 얼굴 마비?…평소 ‘이런’ 증상 있다면 조심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축구로 인해 얼굴 신경이 마비됐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한 이현이는 축구 예능 출연 후 부상 경험을 털어놨다. 축구를 하다가 무릎, 발톱 등 여러 군데 다친 이현이는 안면 마비도 겪었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작년에 헤딩 경합을 하다가 키가 작은 선수가 제 얼굴을 헤딩하면서 안면 신경이 마비가 됐다”며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