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가슴에 새길 아기에 대한 명언들

[이성주의 건강편지]아기 생각

어른 가슴에 새길 아기에 대한 명언들

○아기를 가지면 삶이 바뀐다. 아기는 당신에게 왜 매일 아침에 일어나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전과는 전적으로 다른 관점을 갖게 한다. -테일러 한슨

○아기는 삶은 나아가야 한다는 신의 주장이다. -칼 샌드버그
○아기의 얼굴을 바라보며 당신 육신의 조각과 정신을 보는 것은 특별하다. 이 경험은 당신이 인류의 부분임을 깨닫게 한다. -리암 니슨
○아기가 다섯 명이라는 게 어떤 걸까요? 물에 빠졌을 때를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누군가가 (물에 빠진) 당신에게 아기를 건네줄 때를. -짐 개피건
○아기는 항우울제로 분류돼야 한다. 생후 5개월의 아기와 있으면서 울가망해지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짐 개피건
○아기 하나는 당신을 부모로 만들어준다. 둘을 가지면 당신은 심판이 된다. -데이비드 프로스트
○아기를 가지면 사랑은 자동적이고, 결혼하면 사랑은 얻는 것. -매리 오스먼드
○새끼 독수리는 가족의 날개 아래에서는 결코 날아오르지 않는다. -리우 양
○아기는 사랑 받으려기 위해 태어난다. 아무리 자라도 그것을 뛰어넘지 못한다. -프랭크 클라크
 
오늘은 세계 인구의 날. 1987년 오늘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된 것을 기념한 것에서 비롯됐죠? 아기 울음소리가 귀하게 된 우리나라, 인구의 날이 어둡습니다. 올해엔 생산가능인구가 줄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아기를 많이 낳도록 육아환경을 국정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지요. 심지어는 성생활 장려정책도 펼치고 있고 성산업도 육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곳곳에서 출산에 방해가 되는 정책이 남아있지요. 새 정부는 아기를 기르면 행복해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 텐데….
 
아기와 관련한 명언 10개 모았습니다. 모든 것을 떠나서 아기는 행복을 줍니다. 사랑을 줍니다.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아기의 얼굴을 떠올리며 먹구름 아래 어두운 오늘, 조금씩 조금씩 환해지는 가슴을 느끼시기를…. 

마음이 밝아지고 시원해지는 아기 영상들

아기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밝아지지요? 재미있는 영상으로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보세요.
 

오늘의 음악

사람이 간사한 건지, 제가 간사한 건지, 그렇게 비가 그립더니, 벌써 맑은 하늘이 보고 싶군요. 오늘은 무지개 뜬다고 하고, 일부는 여전히 먹구름 아래에 있다고 하네요. 오늘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 두 곡 준비했습니다. 김영동의 가야금 연주곡 ‘초원’과 주디 갤런드의 ‘Over the Rainbow’ 이어집니다.

♫ 초원 [김영동] [듣기]
♫ Over the Rainbow [주디 갤런드] [듣기]

    이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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